미쉘맘입니다.

저희쇼핑몰만의 기본이 아니라 저희같은 쇼핑몰들의 기본원칙은 잘못된 물건을 배송하였을 경우

당연히 쇼핑몰에서 왕복운송료를 내야합니다.

그러나 고객님의 단순변심이나 사이즈가 맞지 않아 반품하시고 교환하셔야 하는경우.

과연 반품비는 누가 내야 당연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쇼핑몰 쥔장으로서가 아니라 기본 상거래관계를 생가해볼때

그것은 제품을 직접 고르신 고객님께서 내주셔야 하는부분입니다.

로즈베베 가짜상품이 아닌 미국에서 직접 수입한 질 좋은 제품을

가능한 저렴하게 팔려고 노력합니다.

단순변심, 사이즈 교환에 의한 반품운송료등을 저희가 부담하여야 한다면

과연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팔수가 있겠습니까?

고객님께서 고르시고 받아보신 상품이 사이즈나..기타..맘에 드시지 않으셔서 반품하실때는

고객님께서 운송료는 내어주세요.

한국쥔장인 동생이 매번 이런일로 저에게 속상하다고 전화오면 먼 미국에서 저도 참 속상합니다.^^

고객님들  제맘좀 이해해주세요

사이즈 교환으로, 저희가 왕복 운송료를 내야한다면 당연히 고객님께서 구매하실 물건값이 올라가야 합니다.

그러기를 바라시는건 아니시잖아요 ^^ 그쵸...